그 좋다는 백만원짜리 청소기도 소용없고 테이프롤러는 너무 쓰레기도 많이 나와 마음이 찝찝했던 중 발견한 요물템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구매했는데 평소에도 지름신이 잦아 과장 광고의 먹이감이던 나…이번 쓰리잘비를 만나 체면을 세웠다………벅벅벅 문지르니 카페트에 있던 먼지며 강아지털들이 뭉쳐지며 이렇게…..!카페트에서는 청소기처럼 간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내가 찾던 그런 깔끔한 쾌감은 쓰리잘비가 절대적으로 압승!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