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쓰던 빗자루세트에 쓰레받이가 깨져서 이참에 사고싶엇던 쓰리잘비로 구매하게도ㅑㅅ어요 어제 도착해서 오늘 바로 사용해봤는데 왜 쓰리잘비가 유명한지 딱 알겟더라구요 고양이랑 강아지 둘다 키우는 사람으로써 일단 털이 엄청 잘 쓸리고요 고양이 모래도 잘쓸려서 너무너무 좋네요 포장도 꼼꼼해서 좋구요 특히 쓰레받이는 앞쪽이 얇아서 잘깨질수있게 생겻더라구요 그래서 배송올때 그부분만 플라스틱 커버같은걸로 보호되어 있는거보고 신경을 많이썻구나 느꼇숩니다 그리고 쓰레받이가 끝이 얇아서 일반 쓰레받이는 아무리쓸어도 먼지나 모래가 끝에 걸려 안들어가는애둘이 있는데 이건 남는거 없이 싹 잘들어가네요 근데 단점도 좀 명확해요 우선 구조적인문제..? 어쩔수없이 곡선이라던지 단차가 있는곳에서는 사용하기 좀 어려움이있어요 현재 베란다에 고양이 화장실이 있는데 타일로 되어있는곳이라 타일사이사이 살짝씩 들어가있는 곳에 있는 모래는 안쓸려서 결국 일반 빗자루로 한번더 쓸엇구요 쓰레받이 고정하고 다시 풀때 딱딱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생각보다 꽤 커서 깜짝깜짝 놀라네요 그리고 타일위에서는 부드럽게 쓸리진않아서 좀 힘이 많아 들어갑니다 그냥 집바닥에선 부드럽게 쓸리지만요 이런거 외에는 딱히 없구요 저런 단점보다 장점이 훨 크긴합니다 강아지매트위에서도 잘쑬리고 청소기가 안닫는 침대밑이나 물건사이사이에 있는 머리카락이나 털들 그냥 쓱 하면 딸려나와서 좋구요 특히 털이랑 머리카락은 일반빗자루는 그 솔에 껴서 뒤처리가 더 힘들어서 물티슈같은걸로 처리하는데 쓰리잘비는 안달라붙어서 좋아요 물티슈 아끼고 환경에도 좋을듯 ㅎㅎ

(2024-04-1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